결혼한지 15년. 아이들도 많이컸고 바쁘게 사회생활하다보니 어느덧 50이 다가오네요.
직장생활에 바쁘고 친구들 모임도 잦아서 그동안 술자리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다보니 체력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고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그렇더라구요
나이먹으니 당연한 거라 여길수도 있는데 관심가지고 찾아보니 이게 남성갱년기 증상일 수도 있답니다.
여자들 갱년기는 중년이후 어느 순간 확 찾아오는데 남자는 30대 이후 매년 호르몬 수치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서서히 찾아온다고 합니다.
저는 체력적인 문제보다 헛헛하고 가끔 우울한 기분때문에 호르몬 감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이프에게 가끔 내가 이런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라고 넌지시 얘기도 해봤답니다. 와이프도 본인 생활에
바쁘다보니 별로 귀담아 듣지는 않더라구요 ^^
그러다가 옆 부서 직장동료 통해서 리필포맨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회사에서도 먹길래 눈여겨보다가 물어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더라구요
시중에서 많이 알려진 쏘팔메토 주원료인 제품들은 대부분 전립선과 지구력을 강조하던데 저는 신체적인
고민보다는 우울한 기분, 식욕이 떨어진 느낌, 와이프에 대한 지루한 감정 등 심리적인 고민때문에
리필포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중에서 프리테스토스테론이 문제더군요. 이게 30대 이후로 매년 1%씩
줄어드는데 이게 모자라서 갱년기 원인이 되더라구요
리필포맨 먹은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매일 한알씩 먹고 있는데 뭔가 심리적으로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로르산 성분하고 아연 효과일 수도 있는데 먹기 전보다는 감정기복도 나아진듯 합니다
얼마전에는 와이프한테 오랜만에 영화보러가자고 했더니 좀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주말이면 침대에 누워만 있던 제가
먼저 데이트 얘길 꺼내니 저를 보는 눈이 달라진 듯 하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파세요
남성도 오는 갱년기때문에 힘드셧나요?
항상 좋은 제품과 빠른배송으로 보답하는 리+필포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